생산성을 두배로 높일 수 있는 필수 앱 10가지!

 

Notion, Trello, ChatGPT를 포함한 최고의 도구 추천

디지털 시대의 일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‘도구’를 잘 쓴다. 특히 재택근무, 프리랜서, 크리에이터, 기획자처럼 자기 주도적인 업무가 중요한 사람들에게 생산성 앱은 필수다. 하지만 앱이 너무 많아 뭘 써야 할지 모른다면? 이 글에서는 정말 효과적인 10가지 앱만 선별해 소개하고, 각 앱의 특징과 사용 팁까지 함께 공유한다.

1. Notion – 모든 것을 정리하는 올인원 도구

Notion은 글쓰기, 프로젝트 관리, 캘린더, 문서 작성, 독서 기록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워크스페이스다. 특히 프리랜서라면 제안서 작성, 일정 관리, 클라이언트 별 작업 현황 등을 하나의 대시보드에 구성할 수 있어 유용하다.

★ 활용 팁

• 프리랜서 전용 템플릿: “월간 프로젝트 관리 보드” + “고객별 수익 기록 시트”를 만들어 수입 흐름을 시각화할 수 있다.
• 마크다운과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이 직관적이어서 처음 쓰는 사람도 쉽게 적응 가능하다.

2. Trello – 시각적인 프로젝트 트래킹 도구

Trello는 칸반(Kanban) 방식의 시각적인 작업 관리 도구다. 카드와 리스트를 이동하면서 업무의 진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. 특히 협업이나 다수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할 때 탁월하다.

★  활용 팁

• “To Do – Doing – Done”의 기본 보드 외에도, “클라이언트별”, “마감일별”, “우선순위별”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.
• Google Calendar와 연동하면 마감 관리도 쉬워진다.

3. ChatGPT – 뇌를 보조해 주는 AI 조수

ChatGPT는 단순한 질문 응답을 넘어, 이제는 업무의 ‘AI 조수’로 자리 잡았다. 글쓰기, 아이디어 도출, 요약, 이메일 작성, 코드 생성 등 다양한 업무에서 시간을 단축시키는 핵심 도구가 된다.

★  활용 팁

• 블로그 작성 전 “포맷 + 문단 구조 + 키워드 정리”를 요청해 효율적으로 초안을 뽑을 수 있다.
• 영문 이메일, 계약서, 마케팅 카피 등 다양한 언어 작업도 AI 번역기로 활용 가능하다.

4. Todoist – 스마트한 할 일 관리

Todoist는 단순한 할 일 관리 앱을 넘어서, 시간 기반의 작업 흐름 관리에 특화된 도구다. 데일리 루틴을 정하고 반복 작업, 우선순위 설정까지 가능하다.

★  활용 팁

• “매일 9시: 블로그 아이디어 정리”처럼 반복 업무 등록이 가능해 습관화에 좋다.
• 오늘 할 일만 집중해서 볼 수 있는 ‘오늘’ 탭을 중심으로 운영하면 불필요한 일정에 소모되지 않는다.

5. Google Calendar – 타임 블로킹에 최적

Google Calendar는 단순히 일정 등록을 넘어서, ‘타임 블로킹(time blocking)’ 전략으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. 특정 시간대를 블록처럼 나누어 집중 업무를 넣으면 하루가 체계적으로 운영된다.

★  활용 팁

• 색상별로 ‘업무’, ‘휴식’, ‘회의’ 등 테마를 나눠 시각적으로 인지하게 만든다.
• Zapier 등 자동화 도구와 연동하면 예약, 할 일과 자동 연동 가능하다.

6. Focus To-Do – 포모도로 타이머 + 할 일 앱

Focus To-Do는 할 일 목록과 포모도로 타이머를 결합한 앱이다. 25분 집중 + 5분 휴식으로 대표되는 포모도로 기법을 실천하면 집중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.

★  활용 팁

• 집중 세션을 기록으로 남기고 분석하면 생산성 추적 가능.
• 알림 기능을 설정해 ‘일하다 쉬는 시간’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.

7. Grammarly – 글쓰기 품질 향상 도구

Grammarly는 영어를 자주 쓰는 프리랜서나 디지털 노매드에게 필수다. 문법, 맞춤법, 문장 구조 등을 실시간으로 교정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.

★  활용 팁

• 이메일, LinkedIn, Upwork 프로필 작성 시 자동으로 교정 제안.
• 프리미엄 플랜에서는 톤, 명확성, 설득력까지 분석해줌.

8. Evernote – 정보 수집의 끝판왕

Evernote는 인터넷에서 스크랩한 글, 아이디어, 회의록 등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데 최적화된 앱이다. 다양한 형식의 노트를 수집하고 태그를 붙여 정리할 수 있다.

★  활용 팁

• 브라우저 확장 기능을 활용하면 웹페이지 한 화면을 그대로 저장 가능.
• 음성 노트, 이미지, 문서 첨부 등 다채로운 기록 방식이 강점이다.

9. Slack – 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허브

Slack은 원격 협업과 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메신저 플랫폼이다. 프리랜서도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채널로 많이 활용하며, Trello, Google Drive와도 연동된다.

★  활용 팁

• ‘봇’과 ‘워크플로우 빌더’를 활용해 반복 업무 자동화 가능.
• 클라이언트 별 채널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인다.

10. Zapier – 앱 간 자동화 마법사

Zapier는 서로 다른 앱 간의 동작을 자동화해 주는 도구다. 예를 들어, Trello에 카드를 만들면 Google Calendar에 자동 등록되거나, Notion에 새 항목이 추가되면 슬랙으로 알림이 가는 식이다.

★  활용 팁

• 하루 5~10분씩 반복되는 수작업은 모두 Zapier로 자동화 가능.
• 프리랜서 관리 루틴을 ‘무인화’하면 더 본질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다.